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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곰먹방:)

설빙에서 눈꽃빙수 먹었어용


설빙에서 눈꽃빙수 먹었어용



안녕하세요:)

별곰하우스 곰이입니당!


오늘은 주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나서

남치니랑

남치니 어머님이랑

셋이서 오손도손

동네에서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설빙으로 고고!















2층에 전망좋게 위치한

부평 삼산동 설빙ㅎ


일요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하네요

아무래도 추워서 다들 집안에 따뜻하게

계신듯해요ㅠㅎㅎㅎ















남치니가 애지중지 아끼는 맥북이ㅋㅋㅋ

그러나 다루는건 제가 더 잘하는듯?

제가 뭐든 빨리 깨우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설빙은 요렇게

섞지 않고 그냥 떠서 먹는게 포인트죠!


그러나 전 처음에 말 안듣고

한 번 섞어봤다는ㅋ


물론 다 섞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말 들어야 한다는걸

느꼈어요ㅎ


걍 떠먹는게 더 맛남ㅎ
















큰번화가는 아니라 동네에 위치했지만

매장은 꽤 넓은편입니당


사람이 없어서ㅠㅠㅠ

없어지면 안돼요ㅠㅠㅠ















그 사이 저희가 주문한

인절미 토스토와

밀크팥빙수

그리고 블루베리치즈빙수가 나왔어요ㅎ


벨이 울리면 카운터에서 직접 들고옵니당 


연유도 있네용 

ㅎㅎㅎㅎㅎ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인절미 토스트는

금방 사라졌어요...

저도 좋아하지만

남치니도 좋아하기 때문에....















남치니랑 어머니 두분은

저기 밀크팥빙수(?)가 더 맛있다며

그걸 주로 드셨기에


블루베리치즈 빙수는 

제 차지가 되었답니당ㅎ


저 행복한 여자에요

ㅋㅋㅋㅋㅋ



배도 터지고...

ㅠㅠㅠ



이제 이것까지만 먹고

정말 오늘 저녁부터는 다이어트 하려구요

ㅠㅠ

정말 겨울에 곰처럼 살 순 없으니까요

힝...